할 게임은 많고, 시간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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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on square garden 유니즌 스퀘어 가든 내한 공연 감상 후기 잡썰

사실 앨범은 다 갖고 있는데 멤버 개개인은 잘 모름

 

티케팅 오픈날(토요일이었나?) 두신가 세신가 오픈하는데, 하필 아파서 잠들었다가 예닐곱시에 일어남

 

부랴부랴 컴켜서 88번겟, 티켓링크 주기적으로 들어가면서 78번까지 줄임

 

가는김에 와이프 딸래미 같이 서울구경하려했으나

 

어린 딸램이 자꾸 감기가 안떨어지고 미세먼지 이길 자신이 없어, 나만 당일치기 예약

 

정신없이 몇주 지나다보니 공연날 쿠궁, 공연 당일은 보일러 고장에 집구경 온다하고 부랴부랴 시간 맞춤

 

살은 많이(굉장히) 불었지만 햄버거 하나 먹고 잠듦, 비타로 하궤SC 만지다보니 어느새 도착

 

시간이 조금남아 홍대 건베 들름 뭔가 서면보다는 제품이 많은 느낌?

 

코인락커에 짐 밀어넣고 5시반에 78번 줄서는데 비가쏟아짐...

 

부랴부랴 우산구매후 대기 6시5분 좀 지나서 입장

 

오기 전에는 내가 제일 아재일거 같았는데, 긴가민가한 사람이 좀 있었던듯-_-ㅋ

 

수건하나 구매하고 입장하는데, 흠 벌써 네다섯줄은 쌓인듯

 

문제는 시작 전 한 50분동안 스탠딩 대기 ㅜㅠ 앞뒤 간격도 좁고 핸드폰 보기도 힘듦ㅠㅠ

 

다만 키는 그렇게 작은 편이 아니어서 다행

 

드디어 공연시작 보컬은 제대로 감상, 베이스는 앞사람땜에 보였다안보였다하는데 하도 돌아다녀서ㅋㅋ 잘 보임

 

듣던대로 베이스는 광기에 쩔은 듯ㄷㄷㄷ(Q-MHz도 노래는 좋더라)

 

드럼도 앞사람땜에 잘 안보임ㅠㅠ

 

일본사람이 반정도 되는거 같던데 다들 때창 열광ㄷㄷㄷ

 

개인적으로는 サイレンインザスパイ를 못들어서 굉장히 아쉬웠는데,

 

静謐甘美秋暮抒情 들으면서 완전 감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생라이브 중에 하나ㅠㅜㅠㅜㅠㅜㅠㅜ

 

공연은 1900~2100 이라고 본거 같은데, 2030에 인사하고 나가버림 응-_-???

 

앵콜앵콜에 3곡 더 하고 2045에 공연 끝

 

아쉬운점은 베이스랑 드럼은 말한마디 안하고ㅠ 보컬만 몇마디했는데 굉장히 짧음ㅠㅠ

 

웃겼던건 한국사람들은 일본말+한국말 다 알아듣고 깔깔 웃는데,

 

일본사람들은 한국어 멘트할때 어리둥절ㅋㅋ

 

이번에 표가 남은거 같은데... 다음에 다시 올지 어떨지... 만약 다시 온다해도 이번처럼 서울왔다갔다 할 자신은 없음ㅠㅠ

 

나이가 나이인지라 이제 스탠딩은 느무 힘들다 엉엉엉 

 

전에 hiatus 라이브때는 앞에는 스탠딩이고 뒤에는 자리가 있었던거 같은데...

 

유니즌 내한 치면 누군가가 셋리스트 올렸을 줄 알았는데, 아직까지 나무위키 업데이트도 안되어있고 -_-ㅋ 이렇게 마이너한 애들인가

 

이제 죽기전에 보고 싶은 공연은 '라르크, 왈큐레, 시이나링고'로 줄었다

 

문제는 내한과는 아주 요원한 사람들이라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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